집주인 전세금 반환대출 한도 부족으로
대부업 이용 시 알아야 하는 내용
최근 정부의 대출 규제로 인해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 할 때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2주택자 이상 다주택자의 경우, 은행이나 보험사에서는 전세금 반환대출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때 고려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가 바로 대부업체의 후순위담보대출입니다. 대부업체는 은행처럼 LTV(담보인정비율)나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이미 선순위 대출이 있는 상황에서도 추가 자금 마련이 가능합니다. 또한 신용점수가 낮거나 소득증빙이 부족한 경우에도 심사 기준이 상대적으로 완화돼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대부업체 이용에는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균 금리는 연 10% 내외로 높고, 일부 상품은 15~20%에 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기일시상환 방식이 많아 상환 시점에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금융감독원에 등록되지 않은 불법 대부업체를 이용할 경우, 법정 최고 금리 초과, 불법 추심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대부업체를 통해 전세금 반환 자금을 마련할 때는 반드시 등록 여부와 계약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여러 업체의 조건을 비교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신중하게 접근한다면, 대부업 후순위대출도 하나의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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