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순위 주담대 자녀가 받을 수 있나요? 얼마나 걸리나요?

후순위 주담대 자녀가 받을 수 있나요?

얼마나 걸리나요?

주택담보대출을 한 번 받은 사람이라도 추가 자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기존 주담대를 받고 나면 더는 대출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특히 DSR, LTV 규제에 걸려 한도가 부족하거나, 신용상태가 안 좋아서 추가 대출이 막힌 분들은 ‘후순위 주담대’를 대안으로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후순위 주담대가 어떤 대출인지,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실행 조건과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게요.


후순위 주담대란 무엇인가요?

후순위 주담대는 기존에 설정된 선순위 주택담보대출 외에, 같은 아파트를 담보로 추가로 설정하는 두 번째 대출을 말합니다. 기존 대출이 은행에서 실행됐고 더 이상 한도가 나오지 않을 때, 후순위로 대부업체나 캐피탈 등에서 추가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 많이 활용됩니다:

잔금일이 임박했지만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은행 LTV 한도를 초과한 상황

신용점수나 연체 이력으로 인해 추가 대출 거절된 경우

자영업자나 프리랜서처럼 소득 입증이 어렵지만 담보는 있는 경우


부모님 명의 아파트로도 후순위 주담대가 가능할까?

많은 분들이 가족 명의의 아파트로 후순위 대출이 가능한지 궁금해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담보제공자의 동의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 명의의 아파트라 하더라도, 자녀가 채무자가 되어 대출을 실행할 수 있어요. 단, 담보 제공 동의서와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가 구비되어야 하며, 일부 금융사는 공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해당 아파트에 선순위 대출이 어느 정도 설정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후순위 주담대는 남아 있는 담보 여유 범위 내에서만 실행됩니다.


후순위 주담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후순위 주담대는 은행에서 받는 선순위 주담대와 달리, 정부의 LTV나 DSR 규제를 직접적으로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도가 넉넉한 편입니다.

통상적으로 아파트 시세의 70~80% 내외에서, 선순위 대출금을 제외한 잔여 범위만큼 대출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시세가 3억 원인 아파트에 2억 4천만 원의 선순위 대출이 잡혀 있다면, 5천만 원 안팎의 후순위 주담대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차주의 신용 상태, 소득 조건, 사용 목적에 따라 한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행까지 얼마나 걸릴까?

필요한 서류만 잘 준비되어 있다면, 빠르면 2~3일 내 실행도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심사 절차까지 포함해 4~7일 이내 완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준비해야 할 주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등기부등본

신분증

소득증빙 자료 (건강보험납부확인서, 급여명세서 등)

담보 제공 동의서 (가족 명의일 경우)

기존 대출 내역서


후순위 주담대, 어떤 방식으로 신청해야 할까?

후순위 주담대는 은행보다는 대부업체나 캐피탈 등 비제도권 금융사에서 주로 취급합니다. 따라서 금리나 조건이 금융사별로 크게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비교한 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교 플랫폼을 활용하면 여러 업체의 조건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나에게 가장 맞는 곳과 연결되기 때문에 효율적입니다. 특히 연체자, 개인회생자, 무직자라도 이용 가능한 업체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어요.

후순위 주담대는 기존에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더 이상 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 쓸 수 있는 효과적인 대출 방식입니다. 가족 명의의 아파트라도 담보 제공 동의만 있다면 활용이 가능하고, 실행 속도도 빠릅니다.

은행에서 거절당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후순위 주담대는 또 하나의 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자금이 급한 상황이라면, 후순위 주담대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해결 방법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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